-
바캉스에서 즐기는 아이들 간편 영양간식 '썬라이더' 초본식품으로 건강과 균형 챙겨주세요!
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이 왔다. 어른, 아이 할 것 없이 휴가 준비에 마음이 설레는 요즘이다. 수영복, 튜브, 썬크림, 모기약 등 챙겨야 할 것이 한
-
건강을 선물합니다
홍삼은 수삼을 쪄 말린 붉은 인삼을 말한다.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플라보노이드, 비타민B군, 항산화물질, 아미노산 등이 생겨난다. 면역력 강화와 고혈압·동맥경화 예방에 도움
-
음식물, 태초에 없던 색을 입다
유전자 변형 대신 육종 교배로 개발된 다양한 색깔의 옥수수들. 색깔의 ‘연금술사’들에 의해 과거엔 상상하지 못했던 ‘기이한’ 색상의 농산물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. [사진=김도훈
-
다이어트 특집 ② 식습관 관리
먹은 것도 없는데 살이 찐다? 그럴 리 없다. 하루, 혹은 1주일간 먹은 음식을 음료수 한 잔도 빠트리지 말고 적으면 답이 보인다. 시원한 사이다, 모락모락 김이 나는 쌀밥, 매
-
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건강식품 홍삼
주부 박태희(42·광진구 광장동)씨는 최근 중학생 딸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해 걱정이 많다. 몸이 약해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살다시피 하는데 혹시 신종 플루에 걸린 건 아닌지 해
-
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매일 먹는 견과류 한움큼, 달라지는 당신의 피
견과류는 대중의 평가가 극적으로 반전된 식품군(群)이다. 10여 년 전만 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견과류는 건강에 해가 되는 식품으로 인식됐었다. 식물성 식품이지만 채소·과일과는
-
중앙일보·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‘한국인의 건강, 색깔에서 길을 찾다’ ③레드 푸드
빨간색은 젊음·정열의 상징이다. 나이가 들면 빨간색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듯이 레드 푸드는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. 심장이 붉어서일까? 레드 푸드는 심장을 튼튼하
-
중앙일보·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‘한국인의 건강, 색깔에서 길을 찾다’ ②
2차대전 때 일이다.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‘밥’이었다.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.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
-
[헬스코치] 젊어지고 싶다면, 이런 것들 드세요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몸은 세월이 흐르면 왜 늙는가? 다시 말해 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? 여기엔 여러 가설들이 있다. 그중 하나는 예정설(豫定說, programmed theo
-
[헬스코치] 눈에 좋은 ‘카로티노이드 3총사’ 풍부한 채소, 금연도 도와주네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지난 설 연휴기간에 이명박 대통령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. 오른 쪽 눈에 가벼운 백내장이 생겨서다.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.
-
가을엔 아욱국을 … 칼슘이 시금치의 두 배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얼마나 맛이 좋았으면 며느리가 아니라 마누라 주기도 아까웠을까? ‘가을 ○○국은 마누라 내쫓고 먹는다’ ‘가을 ○○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
-
가을엔 아욱국을 … 칼슘이 시금치의 두 배
얼마나 맛이 좋았으면 며느리가 아니라 마누라 주기도 아까웠을까? ‘가을 ○○국은 마누라 내쫓고 먹는다’ ‘가을 ○○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’는 속담이 있다. 입맛이 없을 때 ○○
-
[style&food] 날씬한 그녀의 평범한 비결, 아침밥 충분히 먹기
아침밥의 중요성은 늘 강조돼 왔다. 그런데 아침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 살도 빠진다고 한다. 여름내 접어두었던 가을 옷을 꺼내 입으며 군살 때문에 울상짓고 있다면 ‘아침밥 다이어
-
손톱이 노래지도록, 귤 까먹는 겨울
겨울 과일 하면 귤을 빼놓을 수 없다. 우리가 즐겨 먹는 귤은 원저우(溫州) 밀감을 뜻한다. 원저우는 중국 저장(浙江)성의 지명. 귤은 원산지가 중국이다. 영문명 ‘만다린 오렌지
-
[식품이야기] 피부 건강, 감기 예방…겨울철 대표 과일 귤
겨울 과일 하면 귤을 빼놓을 수 없다. 우리가 즐겨 먹는 귤은 원저우(溫州) 밀감을 뜻한다. 원저우는 중국 저장(浙江)성의 지명. 귤은 원산지가 중국이다. 영문명 ‘만다린 오렌지
-
내 눈엔 ‘루테인’이 필요해
황반변성과 백내장. 나이 든 사람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이다. 망막 가운데에 있는 작은 점(황반)이 파괴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, 그냥 방치하면 시력을 잃는다. 한국망막
-
[Life] 키위, 영양소 ‘보물창고’
키위(사진)가 노화 억제, 성인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농림부 산하 아칸소 아동영양센터가 최근 ‘미국 컬리지 영양 저널’에 발표한
-
담배 끊고 몸무게 줄이자
고혈압은 약을 몇 번 먹는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.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,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다름 없다. 다행인 것은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이란 것이다. 약
-
[박태균의 식품이야기] 피를 맑게 하는 아몬드 한 줌
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.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
-
식품 이야기: 아몬드
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.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
-
올리브유·드레싱 샐러드 비만엔 안 좋아
눈에 콩깍지가 씌우면 웬만한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. 웰빙 식품도 마찬가지다. ‘웰빙’(well-being)이란 용어에 함몰되면 그 안의 ‘일빙’(ill-being)은 외면하거나
-
[식품라이벌열전] ⑩ 호두 vs 아몬드
'호두 vs 아몬드'.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견과류의 대표주자들이다. 둘은 닮은 점이 많다. 원산지가 같은 유럽이다.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(전
-
[식품라이벌열전] ⑩ 호두 vs 아몬드
'호두 vs 아몬드'.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견과류의 대표주자들이다. 둘은 닮은 점이 많다. 원산지가 같은 유럽이다.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(전
-
블랙푸드만 있나? '화이트푸드' 질병 치료에 '도움'
몇 년 전부터 우리의 식생활에 불어닥친 컬러 푸드(Color Food)의 유행으로, 음식을 색깔별로 구분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그중 단연 인기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블랙푸